혹시 싼타페 DM 중고차로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중고차는 한번 잘못 구매하게되면 수리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12년~2015년 싼타페 DM 차량에서만 발생하는 고질병들은 미리 알고 있다면 구매시 고질병들은 미리 체크하여 정상적인 차를 구매할 수 있고 앞으로 고장날 문제에 대해 예방하고 수리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임나라를 통해서 블루핸즈보다 저렴하게 수리하는 방법도 본문 바로가기를 통해 알려드리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싼타페DM 중고차 구매 고려사항
2. 싼타페DM 고질병 알아보자
3. 싼타페DM 중고차 연식 및 옵션 추천
싼타페DM 중고차 구매 고려사항
오늘은 1천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중형SUV 싼타페 DM의 고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2018년식 QM6를 타고 있지만 싼타페 DM은 QM6보다 전폭과 전장이 조금 더 크고 승차감이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SUV 차량 중 가장 가성비있게 살 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QM6는 뒷좌석이 불편하고 승차감이 안 좋습니다. 그에 반해 싼타페 DM는 디젤차량이지만 넓은 내부공간과 시트의 폭신함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열과 2열 엉덩이 무릎 다리, 넉넉한 공간 패밀리 차량으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첫 중고SUV 구매할 때 선택하는 차종인 것 같습니다. 처음 사는 중고차라면 더욱 조심하고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겠죠? 중고차 판매 중 가장 많이 팔리는 TOP5 안에 드는 차종입니다. 그러나 모든 차가 약간이 결함이 있듯이 싼타페 DM도 몇가지 고질병이 있으니 구매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싼타페DM 고질병에 알아보자.
예산은 적고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을 구매할때는 더욱 필수적으로 확인해야합니다. 500만원 아끼는 꿀팁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차체 누수 현상
폭우를 맞거나, 고압수가 들어오게 되면 차량에 대한 마감 불량으로 트렁크 아래와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트렁크 내부에 대한 체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2. 머플러 녹 발생
차량 운행 중 , 고 RPM으로 인해 머플러가 흔들리게 되면서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녹 발생으로 인한 고정 장치 힘이 약해지면 진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음이 커지겠죠? 머플러 안쪽과 하부를 띄워서 꼭 체크해주시길 바랍니다.
3. 차량 악취
오징어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가장 유명한 고질병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나는 악취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좌석 백포켓 쪽, 뒷좌석 중간 시트, 트렁크 소화기 놓는 자리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4. MDPS 조향장치 잡소리
시운전시 시동을 걸고 핸들만 조작해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5.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 고장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가 약한데, 이미 부러져있는데 그냥 얹어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싼타페DM 중고차 연식 및 옵션 추천
싼타페DM을 고르실 때는 2015년 6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싼타페 더 프라임 모델을 선택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전 모델은 저압 egr이 장착되는데 이 모델은 매연 저감장치가 고장날 경우, 터보차저와 엔진까지 동시에 고장날 수 있어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식 이후 모델부터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K5 3세대(19년~현재)구매 전 고질병 필수 확인 (고질병, 결함) (0) | 2023.06.29 |
---|---|
폭스바겐 티구안 1세대 중고차 고질병 알아보기 (0) | 2023.06.29 |
BMW 5GT 중고차 구매 고질병 알아보기 (0) | 2023.06.29 |
BMW X5 F15 (13년~18년식) 중고차 구매 고질병 알아보기 (0) | 2023.06.29 |
올뉴말리부 중고차 구매 시 고질병 알아보기 (0) | 2023.06.23 |
그랜저 HG (11년-16년) 중고차 구매 전 고질병 확인 필수 (1) | 2023.06.22 |
명차 LF소나타 (14년~17년식) 중고차 구매 고질병 및 해결방법 (1) | 2023.05.18 |
MBTI INFJ 좋아하는 자동차 알아보기 (0) | 2023.04.20 |
댓글